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에서 KIA 장현식이 등판했으나 키움 러셀에게 1타점 2루타를 허용한 후 연속 폭투로 러셀의 득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IA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6위 KIA는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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