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주제 무리뉴(57)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의 복귀 시점을 알렸다.
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후반 1-1로 마친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복귀 시점에 대해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사진)의 복귀 시점을 알렸다. 사진=AFPBBNews=News1 |
이번 시즌 손흥민은 14일 에버튼과의 EPL 1라운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다. 특히 20일 사우스햄튼과의 2라운드 원정에서 4골, 25일 슈켄디야와의 유럽축구
토트넘은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 후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간다. 손흥민은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5라운드 홈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