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1차전 티켓이 매진됐습니다.
KBO는 1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작하는 NC와 두산의 2020 KBO 신한은행 쏠(SOL)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8천200장의 관중석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리즈는 2015년 1차전부터 25경기 연속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정책에 따라 한국시리즈 2차전까지는 구장 수용 규모의 50%만 관중 입장을 허용합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는 19일 3차전부터는 30%인 5천100명으로 줄어듭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