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김재현 기자
키움 선수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단한 김하성을 위해 송별식을 가졌다.
키움은 1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김하성의 MLB 진출을 축하하며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송별식을 진행했다.
이정후 등 후배들이 떠나는 김하성의 얼굴에 축하 케이크로 테러(?)를 하자 김하성이 남은 케이크를 이정후의 얼굴에 바르고 있다.
한편 김하성은 오는 11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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