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수 기자
한국 무대 첫 실전에 나선 추신수(39·SSG 랜더스)가 두 타석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지난 11일 SSG 선수단에 합류한 뒤 열흘 만에 실전 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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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랜더스의 추신수(39)가 2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사진=MK스포츠 DB |
두 번째 타석도
3회말 NC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NC가 7-0으로 크게 앞서가고 있다. gso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