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배구연맹 제공 |
해당 경기는 지난달 13일 흥국생명-IBK기업은행전으로 시청률이 1.78%에 달했는데, 시청률 2위(17일 GS칼텍스전·1.29%)와 3위(19일 한국도로공사전·1.22%) 모두 김연경이 활약한 흥국생명 경기가 차지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입장 관중 수에서도 1, 2위를 차지해 김연경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습니다.
다만, 여자부 평균 시청률은 0.99%로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 직후 열린 지난해 평균 시청률인 1.28%보다는 0.29%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자부 평균 시청률은 지난 대회의 0.87%에서 소폭 상승한 0.89%를 기록했습니다.
남자부 최고 시청률은 삼성화재-한국전력 간의 4강전으로 1.12%였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