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동부의 군 기지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아프간 군인 최소 4명이 숨졌다고 아프간 당국이 밝혔습니다.
폭탄테러 직후
아프간 국방부 대변인 모하마드 자히르 아지미는 아프간 군 기지 입구에서 보안군 군복 차림의 남성 한 명이 자신의 가슴에 장착된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기지는 아프간 보안군과 현지 주둔 연합군이 함께 사용하는 곳으로 숨진 아프간군 4명의 시신은 인근의 한 병원에 안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동부의 군 기지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아프간 군인 최소 4명이 숨졌다고 아프간 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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