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자동차 부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도요타와 혼다의 남미 현지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는 인다이
도요타는 다음 달 6일과 20일에도 생산활동을 일시 중단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코롤라 생산량이 900대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혼다도 부품 부족을 이유로 다음 달 23일부터 6월 3일까지 브라질 수마레 지역에 있는 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자동차 부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도요타와 혼다의 남미 현지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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