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된 이탈리아 유람선 코스타 콘코르디아에 타이타닉 침몰 생존자 손녀가 타고 있던 것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발렌티노 카푸아노라고 이름을 밝힌 생존자의 할머니가 100년전 타이타닉 사고에서 생존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카푸아노는 '반복되는 운명'이 믿기지 않는다며 할머니처럼 살아남을 수 있기만을 기도했다고 현지 언론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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