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은 체제에 대한 외부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양 부위원장은 최근 평양에서 가진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수년 동안 아버지인 김정일 곁에서 군
양 부위원장은 "우리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는다"며 "유훈을 수행하도록 철저히 준비한 김정은 동지가 우리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또 김정은이 '지식기반' 경제에 초점을 맞출 것이고 중국과 같은 경제 개혁을 추구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