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많은 이들이 잘 살 수 있도록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새해 연두교서 발표를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미국은 공정하고 법을 지키는 이들에게 기회의 땅으로서의 명성을 되찾아야한다고 강조하고, 이 같
오바마 대통령은 또 공화당과의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다만 야당의 입법 활동 방해에 대해서는 맞서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는 우리시각으로 오늘(25일) 오전 11시로 예정됐습니다.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