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이 김정은을 손자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김정은의 모친 고영희가 재일교포 출신의 만수대예술단 무용수이고 비밀 파티의 접대부였기 때문에 김일성이 첩으로 취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고영희의 아들 김정철과 김정은도 정식 손자로 인정하지 않았으며 김정남을 후계자로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고영희의 출신이 김정은 모자의 우상화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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