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대기업인 올림푸스의 분식회계를 수사 중인 일본 검찰이 핵심 책임자인 전 경영진 등 7명을 체포했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지검 특수부와 경찰
또 이들의 손실 은폐와 분식회계를 도운 전 증권사 대표와 컨설팅 회사 사장 등 4명도 같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회사의 영업 손실을 메우려고 재테크를 하다가 손실이 나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 유가증권 보고서의 허위기재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학기기 대기업인 올림푸스의 분식회계를 수사 중인 일본 검찰이 핵심 책임자인 전 경영진 등 7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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