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리아에서 정부군의 포탄 공격을 받고 서방 기자 2명이 숨진 가운데, 또 다른 서방기자들이 중상을 입었다며 자국에 긴급 구조를
프랑스 르 피가로 신문의 에디트 부비에 기자와 영국 선데이 타임스의 폴 컨로이 기자는, 다리 등에 중상을 입었지만 도시를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본국에 도움을 요청하는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이에 영국 외무부는 자국 주재 시리아 대사를 소환해 의료조치를 요구했지만, 시리아 당국은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