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업계가 일본 나고야 시장의 난징학살 부정 발언에 반발해 일본 관광을 중단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과 충칭의 일부 여행사들은 여행 상품
상하이의 일부 여행사들은 관광객들에게 나고야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이 "난징 학살은 없었다"고 말한 이후 중국 내 반일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앞서 난징 시는 나고야 시와의 모든 교류를 잠정 중단한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