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윌러드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이 인도에 특수부대를 보내 대테러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인도 현지언론은 윌러드 사령관이 파키스탄 테러조직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태평양 지원팀'이라는 산하 특수부대를 인도와 네팔, 방글라데시 등에 보냈다고 하원 청문회에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태평양 지원팀은 인도의 경우 남서부에 자리한 뭄바이에서 현지 군을 훈련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규모나 훈련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로버트 윌러드 미국 태평양군 사령관이 인도에 특수부대를 보내 대테러 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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