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지난해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탈리아 통계청은 "2010년 GDP 성장률이 1
지난해 재정적자 규모는 GDP의 3.9%로 정부 전망치 3.8%보다 높았지만, 2010년 보다는 다소 개선됐습니다.
또한 정부부채 규모는 120.1%로 120.6%를 기록했던 1996년 이후 가장 높았고, 가계의 소비지출 증가율은 0.2%에 그쳤습니다.
이탈리아의 지난해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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