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숨진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의 딸이 휴스턴의 숨겨진 아들과 근친상간 관계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웹사이트 TMZ.com에 따르면 휴스턴의 어머니 시시 휴스턴은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와 알려지지 않은 아들 닉 고든이 연인 사이라는 일부 매체들의 보도를 시인했습니다.
닉 고든은 휴스턴과 법적·생물학적으로 모자 관계는 아니지만, 12살 때부터 휴스턴의 집에서 함께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고든은 크리스티나와 가까운 사이일 뿐이며 휴스턴의 사망을 함께 슬퍼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