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제2도시 알레포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최소 25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런던에 있는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차량 폭탄이 정치사찰 담당 사무실 근처에서 터지면서 민간인들이 변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폭탄테러는 전날 수도 다마스쿠스 시내 한복판에서 두 차례의 승용차 폭탄 공격이 일어나 27명이 목숨을 잃고 140명이 부상당한 이후 일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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