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에서 탈북자의 강제북송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은 중국이 탈북자를 경제적 이유로 불법 월경한 사람들로 규정해온 관례를 중단하고 국제난민협약에 따라 대우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결의안은 또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에서 탈북자에게 제한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중국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공동 발의자인 에드 로이스 하원 의원은 "중국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며 "중국의 강제북송은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