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시간으로 어젯밤(25일)
아직 인명피해 발생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지는 않았지만, 칠레 국가비상국은 만약을 대비해 해안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칠레 중부에서는 지난 2010년에도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해 500여 명이 숨졌습니다.
칠레 중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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