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와 비자카드가 신용카드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음을 시인했습니다.
다만 두 업체는 피해 고객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는 1000만 장 이상의 신용카드 번호가 유출됐으며, 원인은 뉴욕시의 택시와 주차업체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가트너는 범인들이 카드 번호를 빼내 수개월간 축적하고 있다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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