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정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이 보궐선거가 치러진 45개 선거구 가운데 43곳에서 최종 승리를 거뒀습니다.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수치 여사를 포함한 민주주의민족동맹 후보 43명이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수치 여사는 옛 양곤의 빈민층 지역인 카우무에서 당선돼 제도권 정치에 처음 진출하게 됐습니다.
미얀마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정당인 민주주의민족동맹이 보궐선거가 치러진 45개 선거구 가운데 43곳에서 최종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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