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를 강타한 폭풍에 휩쓸려 4명이 목숨을 잃고 400여 명이 부상당했습니다.
NHK 방송에 의하면 어제(3일) 낮부터 오늘(4일) 오전에 걸쳐 일본 전역을강타한 초특급
어젯밤 11시쯤에는 미야기현 도메시의 도로에서 28세 여성이 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고, 이와테현과 가가와현에서도 고령자가 무너진 건물에 깔리거나 강풍에 쓰러져 사망했습니다.
또, 어제 700편 이상의 국내외선이 결항한 데 이어 오늘도 국내선 58편이 운항을 멈춘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