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고등법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판매를 중지시켜달라는 애플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워싱
애플 측 변호사는 삼성의 특허 침해로 판매가 줄어들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지만, 판사들은 증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과 애플의 특허권 침해 소송 재판은 오는 7월3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립니다.
미 연방고등법원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판매를 중지시켜달라는 애플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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