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일본 항공자위대가 도쿄 시내 이치가야에 있는 방위성과 사이타마현의 육상자위대 아사가스미 훈련장 등 수도권 3곳에 지대공 유도탄인 패트리엇 미사일을 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오키나와에 패트리엇 미사일이 배치됐습니다.
일본은 장거리 로켓이 일본 영토에 떨어질 경우 우선 대기권 밖에서 요격 미사일 SM3가 요격에 나선 뒤 실패하면 지상에 배치한 패트리엇 미사일로 격추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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