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의 제3차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해,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펜타곤에서 브리핑을 갖고, 추가 핵실험 전망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강조한 뒤, 북한이 어떤 추가 도발도 감행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다만 북한 핵실험 징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확인한 것이 없다며, 북한이 협상테이블로 돌아와 외교적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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