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에 대한 영향력 강화를 위해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위원회의 회의 개최 비용을 지원하는 신탁기금에
대륙붕한계위원회는 지난 4월 일본이 제출한 60여 건의 대륙붕 확대 신청 가운데 4개 해역 31만㎢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대륙붕으로 인정받은 해역에 대해서는 배타적경제수역 밖이라도 해저자원 개발권을 주장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중국은 당시 결정을 인정할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