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밋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가 박빙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와 ABC 방송이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47%로 동률을 이뤘습니다.
지난 1년간 실시한 13차례의 여론조사에서 한 후보가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를 넘어 상대방을 이긴 것은 단 2번으로, 양 후보 간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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