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민주당을 탈당한 오자와 이치로 전 대표가 예정대로 신당을 창당했습
오자와 전 대표를 포함해 중의원 의원 37명과 참의원 의원 12명 등 49명은 오늘(11일) '국민 생활이 제일'을 당명과 기본 이념으로 내건 당을 설립했습니다.
오자와 신당은 차기 중의원 총선과 권력 교체가 임박했다고 판단하고, 증세 반대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A) 참가 반대, 탈 원전을 내걸고 동조 세력을 결집할 계획입니다.
일본 집권 민주당을 탈당한 오자와 이치로 전 대표가 예정대로 신당을 창당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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