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데이트 주선 업체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외모를 비하하는 듯한 광고를 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애슐리 매디슨'이란 업체는 로스앤젤레스 공항 대형 광고판에 김정은의 사진을 넣고 "이 사람처럼 생겼더라도 연애 상대를 구해 드린다"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이 업체는 과거에도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과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등 여자 문제로 화제가 된 유명 인사를 광고에 등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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