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에서 11살 소녀를 집단 성폭행한 범인 중 한 명이 징역 99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텍사스주 클리블랜드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런 범죄에 자비를 베풀어서는 안 된다는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여 피고인 에릭 맥고웬에게 사실상 종신형의 중형 평결을 내렸습니다.
맥고웬을 비롯한 피고인 20명은 지난 2010년 잘 알고 지내던 11살 소녀를 석 달에 걸쳐 최소 5차례 집단 성폭행하고 이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미국 사회에 충격을 줬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11살 소녀를 집단 성폭행한 범인 중 한 명이 징역 99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