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이 오늘(4일)부터 베이징에 도착해 남중국해와 댜오위다오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미국이 남중국해 안정에 국가적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중국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미국에게 지역 평화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또한, 중국은 이번 클린턴 방중을 계기로 댜오위다오에 대해 미국이 일본 편들기로 일관하는 것을 문제 삼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