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부주석이 공개 석상에서 열흘 넘게 모습을 감춘 것과 관련해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연기될 수 있다
홍콩 빈과일보는 최근 중국 당국이 당 대회 참석자들이 묵을 예정이던 베이징의 여러 호텔에 당대회가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통지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시 부주석의 심장병에 가족력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재 시 부주석의 건강상태가 심각해 당대회 일정과 지도부 인사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시진핑 부주석이 공개 석상에서 열흘 넘게 모습을 감춘 것과 관련해 제18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연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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