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또다시 친정부 세력이 학살을 자행해, 40명 이상이 숨졌다
반정부 활동가들에 따르면 친정부 성향의 보안군은 현지시각으로 27일 다마스쿠스 외곽의 드히야비아 마을에서 반군 소탕을 목적으로 학살을 저질렀습니다.
현지 활동가들은 이번 학살의 희생자가 107명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확인 가능한 사망자 수를 40명으로 추정했습니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또다시 친정부 세력이 학살을 자행해, 40명 이상이 숨졌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