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 내각의 지지율이 10%대로 추락하면서 정권 위기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범한 노다 내각에 대한 최근 지지율은 18%로, 개각 직후인 이달 초 조사 때의 23%보다도 5%포인트 떨어지며 내각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자민당이 26%로 집권 민주당의 11%를 크게 앞섰고, '차기 총리로 바람직한 정치인'으로는 37%가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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