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이탈리아 중부 도시 라퀼라에서 발생해 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진의 위험성을
라퀼라 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국립 대재난위원회 소속 과학자 6명과 공무원 1명에 대해 모두 유죄를 인정하고 각각 징역 6년형을 내렸습니다.
판결과 관련해 피고인들은 물론 전 세계 과학계는 "과학은 지진을 예고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없다"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 이탈리아 중부 도시 라퀼라에서 발생해 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진의 위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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