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한 10대 소년이 슈퍼마켓에 폭탄 공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는 콜롬비아 북부 항구도시 산타마르타에서 일어났으며 현지 관료들은 17살 소년이 슈퍼마켓 안으로 폭발물을 던졌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범행 직후 체포됐으며 경찰은 범행 배후에 폭력집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콜롬비아의 한 10대 소년이 슈퍼마켓에 폭탄 공격을 가해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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