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1심 법원에서 탈세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따르면 미디어계 거물인 베를루스코니 등 피고인 11명은 미국 영화를 베를루스코니의 개인 TV네트워크에서 방송하는 판권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해외 업체들을 통한 것으로 꾸며 세금을 탈루했습니다.
하지만, 교도소 과잉 수용을 줄이고자 2006년 도입된 사면법에 따라 판결 직후 형량이 1년형으로 감형선고됐습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가 1심 법원에서 탈세 혐의가 인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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