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주재 미국 대사관 점거 사건 33주년을 이틀 앞두고 테헤란에서 대규모
수천 명의 시위대는 혁명수비대 사무실로 사용하는 옛 미국 대사관 앞에 모여 성조기를 불에 태우며 "미국에 죽음을" 등과 같은 반미 구호를 외쳤습니다.
시위대는 또 "영국에 죽음을", "시오니스트들에게 죽음을" 등의 반영·반이스라엘 구호도 외치며 이스라엘 국기를 불태웠다고 AFP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이란 주재 미국 대사관 점거 사건 33주년을 이틀 앞두고 테헤란에서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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