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전역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격렬한 교전과 대규모 폭탄 공격으로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AFP 등 외신들은 시리아 중부 하마주에서 차량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원 50명 이상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서북부 이들리브에서는 정부군의 전투기가 반군 거점에 집중 폭격을 가해 최소 20명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가운데에는 반군 사령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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