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송전탑이 쓰러져 사흘째 수만 명이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홋카이도전력은 오늘(29일) 오전 중으로 넘어진 철탑을 대체할 철 기둥을 설치할 예정이지만 내일(30일)은 돼야 전선을 연결하고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 홋카이도에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송전탑이 쓰러져 사흘째 수만 명이 정전 피해를 겪고 있다고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