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 가네다 미 공군기지 부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미군을 상대로 소음공해에 따른 보상과 군용기의 야간비행금지를 요구하는 소송
가네다 기지 인근 5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140여 명은 소음공해로 수면 장애를 겪었다며 2억 1천 600만 엔, 우리 돈 28억 원의 피해 보상과 공군의 야간 비행을 금지해달라는 소장을 오키나와 나하 지방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주민들은 또 미국도 법적 책임에서 배제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나하 지방법원 주변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