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주요 항구들이 민영화 우선 대상으로 선정돼 매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 일간지 카티메리니는 그리스 해양통상부가 주요 항구 12곳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민간에게 운영을 맡기는 방식으로 민영화를 추진하기로 하고, 일정을 밟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그리스 항구 민영화는 그리스 정부가 국외 채권단인 '트로이카'에 약속한 것을 실행에 옮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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