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인 탈레반이 영국의 해리 왕자의 목에 2만 5천 파운드, 우리 돈 4천3백만 원을 현상금으로 내걸었다고 영국 일간지 미러가 보도했습니다.
아프간에서 아파치 헬기 조종사로 군 복무 중인 해리 왕자는 최근 탈레반 수장을 추적해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왕자는 매일 극도로 위험한 작전을 수행하는 팀의 일원일 뿐"이라며 관련 보도 내용의 공식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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