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한국 동해 쪽에서의 대규모 지진에 대비한 대책 검토를 시작했습
NHK 방송에 따르면 일본 국토교통성은 8일 아키타와 니가타 등 한국 동해 쪽의 지방자치단체와 지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 대지진에 대비한 대책을 검토했습니다.
검토회를 이끄는 아베 가쓰유키 도쿄대 명예교수는 "동해 쪽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피해가 커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방재대책 검토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가 한국 동해 쪽에서의 대규모 지진에 대비한 대책 검토를 시작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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