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북한 주민은 2011년보다 18.6% 증가한 18만 600명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중국 국가여유
국가여유국에 따르면 중국 방문 북한인 중 취업 목적 근로자가 7만 9천6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업 목적 방문자는 5만 2천200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관광·레저 목적으로 중국을 찾은 북한 주민은 4천500명, 친지 방문을 위해 방문한 사람은 200명에 불과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