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중국이 핵실험 만류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중국 외교부는 북한이 지난달 24일 국방위원회 성명을 통해 핵실험 강행 방침을 밝힌 이후 지재룡 주중 북한 대사를 수차례 초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은 3차 핵실험이 한반도 긴장을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면서 북한 지도부의 '올바른 선택'을 권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중국이 핵실험 만류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