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대응 조치를 내놓지 않고 있는 중국이 대북 교역 최대 거점인 단
오늘(15일) 단둥 세관의 차량 검색대에서는 해관 간부가 현장에서 직접 직원을 지휘해 화물차 운전석을 뒤지고 차량 하부까지 꼼꼼히 살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소식통은 느슨한 통관 검사를 노려 음성적으로 이뤄지던 관행에 중국이 제동을 걸 경우 북한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대응 조치를 내놓지 않고 있는 중국이 대북 교역 최대 거점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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