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은 오는 22일 열리는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현역 국회의원이 18명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1년의 13명을 넘은 역대 최다 인원으로, 집권 자민당에서는 호소다 히로유키 간사장 대행과 고이즈미 신지로 청년국장 등이 참석합니다.
일반 시민은 예년과 비슷하게 약 500명이 모일 예정입니다.
일본 시마네현은 오는 22일 열리는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현역 국회의원이 18명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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